'불의 여신 정이' 서현진, 촬영 중 쉬는 시간 '깨알 활용' 인증샷

입력 2013-09-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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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팍스
배우 서현진이 촬영 중 쉬는 시간 활용 방법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심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서현진은 13일 오전 온라인 상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단아하게 앉아 새침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바닥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등 다채로운 소일거리로 쉬는 시간을 채우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3회에서는 김태도(김범)가 마풍(장효진)에 의해 부상당한 사실을 정이(문근영)가 전혀 모르자 그에게 화를 내며 태도를 안쓰럽게 여기는 화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태도와 마풍이 격전을 벌이던 당시의 대화를 떠올리며 마풍이 정이의 아버지를 죽인 배후에 이강천(전광렬)이 관련된 것을 눈치 채고 정이에게 은근슬쩍 캐물으며 남의 작은 허점도 놓치지 않는 장사꾼다운 면모를 보일 전망이다.

화령이 다시 비밀리에 일본 상인과 거래를 하며 손행수(송옥숙)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일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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