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외로운 희라버니와 놀아드리기? 두 사람 혹시?"

입력 2013-09-13 07:46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사진=설리 미투데이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외로운 희라버니 놀아드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와 얼마 전 전역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와 김희철은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거나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교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명받았다.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귀엽다"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둘이 친한가봐?"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희라버니 그동안 이런거 하고 싶어서 군생활 어떻게 버텼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