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시청률 또 다시 하락… '해투' 굳건한 1위

입력 2013-09-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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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의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했다.

12일 밤 방송된 '화수분'은 전국 기준 2.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8%보다 0.1%포인트 소폭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윤민수,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황광희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지난달 29일 3.7%의 시청률로 첫 방송된 시청률은 방송 3회 만에 1%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6%와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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