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문천식, 홈쇼핑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눈앞 "주부마음 잘 알아"

입력 2013-09-12 22:24

▲사진=KBS

문천식이 홈쇼핑 누적 매출 1000억 돌파를 눈앞에 뒀다.

12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는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최근 홈쇼핑에서 주방용품을 팔며 완판남 대열에 오른 문천식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문천식은 “출연 중인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누적 매출이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천식은 “결혼 후 내가 실제로 아내의 살림을 돕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살림하는 주부의 마음을 알게 되고 공감되는 멘트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천식은 “홈쇼핑에 파는 물건들은 실제로 내가 사용해본다”며 “오죽하면 하도 홈쇼핑에서 택배가 오니 이제 엄마아빠 말하는 내 아들이 벨만 울리면 ‘택배’라고 외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문천식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