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하준, 전소민에 “하루 안 봤더니 다래끼 날 것 같아”

입력 2013-09-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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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의 전소민을 향한 애정표현이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3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이고 있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의 집 앞에서 “다래끼 날 것 같아요. 하루 안 봤더니…”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행복한 웃음을 보이며 서하준과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오로라와 설설희의 관계가 갈수록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설설희의 애정공세는 더욱 더 과감해질 전망이다. 아예 오로라의 옆집으로 이사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어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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