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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는 해외 연안에서 몸무게가 약 200㎏에 달하는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기 때문이다.
‘할리벗(Halibut)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것은 대서양 가자미로, 넙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괴물 가자미 포획은 노르웨이에서 잡힌 후 영국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괴물 가자미 포획을 통해 최소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무게가 197㎏에 달한는 점을 감안할 때 전문가들은 최소 50년 넘게 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일부 어부와 상인들은 150년 이상 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어부들은 미끼와 갈고리를 이용해 대서양 가자미를 포획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상인은 “할리벗은 수요가 매우 높은 생선 중 하나”라면서 “해산물을 취급하는 많은 식당들이 이 물고기를 찾는다.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괴물 가자미 포획을 접한 네티즌은 “괴물 가자미 포획, 완전 대박”,“괴물 가자미 포획, 500명이 먹을 수 있다니 헐”,“괴물 가자미 포획, 기네스북 감이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