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미우라 하루마 '열애설', 친한 것 맞지만 열애설은?

입력 2013-09-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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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 여배우 아오이 유우(28)와 미우라 하루마(23)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미우라 하루마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앞서 12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가 미우라 하루마와 아침마다 산책을 함께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아오이 유우는 미우라 하루마와의 데이트를 위해 같은 맨션으로 이사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산책 후 근처 카페에서 아침을 먹는 등 다정한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 의해 포착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본 뉴스 ‘포스트세븐’은 “미우라 하루마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아오이 유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다. 하지만 둘이서만 만난 적은 없다”며 열애설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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