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최진혁 사투리 언급 "전라도 사투리 심해…내가 연기 선생"

입력 2013-09-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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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이 최진혁의 사투리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진경은 배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연기 선생 시절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DJ 공형진이 “가르쳤던 제자들 중 활동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진경은 “‘구가의서 ’로 뜬 최진혁 씨를 가르쳤다”고 답했다.

이어 진경은 “2004년도인가 최진혁 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며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최진혁 사투리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경, 최진혁 사투리 언급 전라도 사람이었구나” “진경, 최진혁 사투리 어떻게 고쳐줬을까” “진경, 최진혁 사투리 쓰는 모습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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