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 ‘방과 후 복불복’ 이어 화보촬영까지…일취월장

▲서프라이즈(사진 = 싱글즈)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 연출 정정화)에 출연 중인 신인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강태오,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이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프라이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2일 오전 ‘방과 후 복불복’에서 다섯명의 꽃돌이 뽑기부원으로 출연 중인 서프라이즈의 ‘싱글즈’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연기자 그룹으로 각광받은 서프라이즈의 데뷔 직후 첫 화보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마치 화보나 만화책 속에서 등장한듯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베이직한 의상들조차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서프라이즈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춘’이란 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설명하며 아이스크림, 즐기는 것, 아름다운 전쟁, 도전과 찬스라는 재기 발랄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청춘”이라고 입을 모으며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임을 강조했다.

▲서프라이즈 유일-공명-이태환-강태오-서강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사진 = 싱글즈)

서프라이즈는 또 자신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 대해 “밋밋한 꽃미남 드라마가 아닌 드라마적 요소와 코믹, 로맨스 더 나아가 섹시코드까지 담겨있으며 그 안에 뚜렷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쉰다”고 설명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하나의 색깔로 뭉쳐진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게 서프라이즈는 하나의 그룹이면서 각기 다른 매력이 풍부한 친구들인 것 같다”며 “뚜렷하게 자신의 미래를 말하는 모습을 보고 서프라이즈는 눈 여겨 볼 만한 신인 배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척 유쾌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서프라이즈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프라이즈가 출연하는 ‘방과 후 복불복’은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상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