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은지원, 이혼 심경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더 싫어"

입력 2013-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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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은지원이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의 보고싶다 혼자남 2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무지개 회원들이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은지원, 전현무, 김종민이 함께 있는 촬영장을 찾아 무지개 회원으로 한꺼번에 포섭하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독 은지원에 대해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이에 참다못한 은지원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더 싫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은지원은 이혼에 대해 쿨하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은지원, 전현무, 김종민과 함께한 솔직 대담한 만남은 ‘나 혼자 산다’ 보고 싶다 혼자남 2편을 통해 오는 1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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