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이쯤해서 알아서 물러나란 얘기-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입력 2013-09-12 11: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리도 김대중 나오라 하고 노무현 나오라 하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하고 하지 않았나. 야당한 지 몇 년 됐다고 다 까먹었나."

새누리당 의원, 11일 "대통령이 꼬인 정국을 풀 생각을 해야 한다"며.

◇…"국정원 개혁이 말해지지 않는 어떤 만남도 무의미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민주당 대표, 대통령이 야당 대표에게 해외 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돼도 국정원 개혁 문제는 반드시 논의돼야 한다며.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을 조선일보가 연일 제기하는 것은 채 총장을 죽이겠다는 뜻이거나, 이쯤에서 알아서 물러나라는 얘기다."

전 경찰대 교수, 11일 "채 총장이 권력에 밉보여 불이익을 받는지 국민이 지켜봐야 한다"며.

◇…"그들은 이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의 가슴에 한번 담아둔 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미국 대통령, 11일 9·11테러 12주년 기념식에서.

◇… "비자금으로 불린 재산은 독의 과실이므로 몰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 납부 계획과 관련, 비자금으로 불린 재산이나 역외탈세 등 불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해야 한다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