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청산업 인가 의결

입력 2013-09-11 16: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금융위원회가 11일 15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신청한 장외파생상품거래 청산업 인가를 의결했다.

청산업을 하려면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 기타 장외거래 청산업을 하려면 200억원 이상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장외파생상품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 CCP가 연내 개설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채무증권)을 업무단위에 추가해 달라고 신청한 것에 대해 변경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