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에 금리 하락, 세제 혜택 등으로 세입자의 매매 전환이 늘고 있다는 보도에 네티즌들은 “할부로 샀다가 이자와 유지비 감당 못해서 할부승계로 나온 차들 많던데. 이제 집까지? 우리나라 폭탄 터질 날 멀지 않은 듯”, “대출은 금리 문제가 아니라 원금을 갚을 능력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능력 안 되면 집 사지 마라.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집 사라고 돈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소득 높이는 경제구조 만들기다” 등의 의견을 냈다.
그러나 일부는 “전세난은 집 살 능력 있는데도 전세 사는 사람들 때문이다. 투기가 아니라 거주용이라면 집 제발 사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