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박주봉, 강호동에 독설 “다리가 너무 굵어”

입력 2013-09-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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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박주봉 일본 베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강호동에게 독설을 날렸다.

10일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만기, 이종수, 이지훈, 존박, 빅스타 필독, 2PM 찬성 등이 출연, 배드민턴 마지막 대결 상대인 제주도 팀과 대결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봉 감독이 ‘예체능’ 팀 코치로 합류했다. 박주봉과 함께 차를 탄 사람은 강호동과 존박.

박주봉은 “일단 배드민턴은 센스나 체형도 중요하다”라며 “강호동 씨는 하체 튼튼한 것으로 볼 때 확실히 배드민턴 체형은 아니다”라고 진심 어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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