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섹시 몸매 뽐낸 킥복싱 화보…현장서 “프로같다”

입력 2013-09-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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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공서영 아나운서(사진=헤드)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최근에 공개된 킥복싱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살짝 와전이 됐는데, 실제로 킥복싱을 했던 것은 아니다. 예전에 복싱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그 때 잠깐 관장님으로부터 간단한 동작 등을 배웠었다”고 말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어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 쪽에서 그 복싱프로그램의 예고편에서 드러났던 모습을 보고 연락을 주셨다. 이어 함께하게 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프로같다’, ‘어울린다’라는 이야길 들으며 포즈를 칭찬받았다”며 즐거운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아울러 공서영 아나운서는 “기사가 그렇게 나고 나니, 실제로 킥복싱을 배워 볼 의향도 생겼다. 정말로 해야 될 것 같다”며 킥복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앞서 공개된 킥복싱 화보에서 흰 브라탑과 하늘색의 짧은 팬츠를 입고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XTM 공서영 아나운서(사진=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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