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지엔콤
‘엘레강스 히스토리’는 지난 3월 임형주의 첫 정통 클래식 앨범 ‘클래식 스타일(Classic Style)’ 한정판과 함께 CD로만 발매했으나, 구매자들과 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발매 6개월 만에 전곡을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한다.
임형주는 “지난 3월 출시 두 달여 만에 매진돼 현재는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나의 첫 클래식 컬렉션 앨범 ‘엘레강스 히스토리’의 전곡 디지털 음원이 늦게나마 발매돼 너무 기쁘고 다행스럽다”며 “CD를 구입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분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드리게 되어 행복하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엘레강스 히스토리’에는 임형주가 그동안 발표한 여러 독집 앨범들 중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클래식 곡들과 오페라 아리아, 여러 나라의 대표적 예술 가곡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