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는 9일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13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헌혈 행사는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연중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헌혈 증서가 절실히 필요한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모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 경영지원본부 이현서 상무는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서가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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