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강소라, 임주환과 사랑스런 눈빛 교환

입력 2013-09-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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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와 임주환이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79회에서는 서로를 다독이며 격려하는 나도희(강소라 분)와 공준수(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도희는 “너무 힘들다. 이제 그만하고 너랑 도망가고 싶은데, 그러면 안 되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공준수는 “그럼 너 답지 않은 일이다. 힘내자”라며 나도희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했다.

나도희와 공준수는 한동안 손을 맞잡으며 웃음을 보였다. 그리고 말없이 눈빛으로 응원했다.

앞서 공준수는 회사로 부터 정규직을 강요당한 바 있다. 공준수가 정규직이 되면 신상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범죄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 80회는 1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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