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비빔밥 킬러’에서 ‘먹방 여신’ 뜨나

입력 2013-09-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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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전소민.(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 ‘비빔밥 킬러’에서 ‘먹방 여신’ 뜨나

‘오로라공주’ 전소민의 비빔밥 ‘흡입’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0회에서는 만취한 설설희(서하준 분)를 부축하고 설설희의 집으로 향하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라는 만취한 설설희를 집까지 배웅한 후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저녁 먹고 가라는 설설희 부모님의 권유에 의해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오로라는 평소 좋아하던 김치 비빔밥을 해먹었다. 김치를 잘게 썬 후 고추장에 참기름을 살짝 넣었다. 그리고 ‘쓱쓱 싹싹’ 비비기 시작했다. 오로라는 먹음직스럽게 비벼진 김치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설설희의 어머니는 그런 오로라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전소민 참 맛있게 먹네” “비빔밥 킬러에서 먹방 여신으로 등극하는 거 아냐?” “와~ 정말 맛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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