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과 서하준이 본격적인 사랑싸움을 시작한다.
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0회에서는 본격적인 사랑싸움을 시작하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그의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촬영을 마치고 설설희와 저녁을 함께 한다.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정말 고생 많았어요”라고 말하자 오로라는 “오빠가 더 고생했죠”라고 답했다.
이어 설설희는 가장 기뻤을 때가 “윙크를 날려줬을 때”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오로라는 설설희에게 무엇인가를 말해달라고 한다. “말 안 해주면 나 떠나요”라며 장난스럽게 설설희를 졸라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