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2013 희망이음프로젝트’ 권역별 릴레이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3-09-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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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6일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충청권 행사를 건양대학교에서 실시했다. 사진제공 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가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청년인재&기업, 서로의 맘을 탐하다!(맘.탐.)’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5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중견련이 참여하는 중견기업 인식개선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지난 6일 충청권(건양대학교)을 시작으로 △10일 부산(동의대학교) △11일 전남(순천대학교) △13일 강원(한림대학교) △24일 대구(계양대학교) △경기(가천대학교·날짜 미정) 순으로 개최된다.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첫 날 행사에는 제일폴리캠, 미래나노텍, 솔젠트, 세화에너지산업, 퓨리켐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9월 한달 간 전국적으로 총 6회에 걸쳐 열리며 희망하는 학생들은 추후 기업탐방으로까지 연계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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