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뷰티]야구장 가는 내 남자의 피부를 지켜라

입력 2013-09-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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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본격적인 프로 야구 시즌이 시작된다. 야외 활동 하기 좋은 가을철, 친구와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 받는 야구장.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야구를 즐기다 피부를 상할 수 있다. 야구장 가는 내 남자의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야구 관람시 자외선 차단제 필수= 사실 가을 야구는 거의 장시간 야외에서 태양빛을 맞으며 관람하게 되어 피부의 자외선 노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럴 때 맞은편 그늘에 앉은 관객들을 부러워하며 햇빛에 찡그리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로 간단하게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자.

가을볕에 반팔 차림이라면 몸에도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이 좋다. 또한 틈틈이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제가 얼룩이 질까봐 걱정이라면, 투명한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자. 이 때 스틱 타입 제품을 사용한다면 간편하게 슥슥 자주 덧바를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질수록 차단되는 시간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니, 제품을 고를 때 한번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라네즈옴므 선 프로텍션 스프레이’는 피부에 시원하게 분사되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함을 준다. 미네랄이 함유돼 자외선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녹차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보호해 준다.

‘라네즈옴므 선 프로텍션 스틱’은 손 댈 필요 없이 티나지 않게 발리는 투명 컬러의 선 스틱이다. 번들거리지 않고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에 산뜻함을 준다. 해바라기 추출물과 비타민E 성분을 통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보호해준다.

◇불필요한 각질 잠재우고 수분크림으로 마무리= 열정적인 응원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야구장을 찾은 즐거움은 2배가 될 터. 바로 옆자리의 피부미남 친구에게 비교당하고 싶지 않다면, 만져보고 싶을 만큼 매끈한 피부를 가꿔보자.

가을철, 특히 환절기는 높은 일교차로 피부가 쉽게 건조함을 느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때이다. 아무리 잘생긴 미남이라고 해도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 피부를 보면 호감도가 뚝 떨어지는 것이 사실.

이럴 때에는 수분감이 충분한 기초 제품을 내 피부의 구원 투수로 영입해보자. 세안 후, 촉촉한 수분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불필요한 각질을 잠재우자. 마지막으로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면 아기같이 매끄러운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스킨 리파이너’는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주는 저 알코올의 마일드한 수분 스킨. 효모 발효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 핵심 성분인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도와주어 즉각적으로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에멀전’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산뜻한 수분 젤 로션. 건조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에 활력 수분을 공급해주어 오랫동안 촉촉하게 해주고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 준다.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크림’은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져 나와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오랫동안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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