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은 웹 접근성 환경개선 지원을 위해 10일부터 장애인 이용도가 높은 소상공인,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의 홈페이지 대해 웹 접근성 진단 및 컨설팅을 위한 대상 웹 사이트를 모집한다.
웹 접근성 진단 및 컨설팅은‘웹 접근성 지킴이’를 활용해 하반기 1000개 웹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국가표준인 ‘한국형 웹 콘텐츠 지침 2.0’에 근거한 장애인 접근성 준수 여부를 진단한 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웹 접근성 준수가 미흡한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웹 접근성 지킴이’112명을 양성해, 상반기에 1000개 웹 사이트를 대해 웹 접근성 진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