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DB대우증권 제휴,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입력 2013-09-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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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KDB대우증권과 공동으로 신규 계좌 개설시 모든 형태의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9일 밝혔다.

‘KDB대우 다이렉트플러스(+)’는 전문 상담 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증권 거래 계좌를 개설해주는 방문상담 및 현장 계좌 개설 서비스다.

올레 모바일 사용자는 계좌개설을 위한 전문 상담직원 방문 시 올레 모바일 이용 확인절차를 받으면 별도의 등록 없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올레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추후 올레 모바일에 신규 가입하고 KDB 대우증권 고객센터에서 인증을 받으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KT가 선보이는 KDB 대우증권 다이렉트플러스(+) 증권 거래 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HTS(홈 트레이딩 서비스),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WTS(웹 트레이딩 서비스) 등 모든 온라인 증권 거래에서 거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KT 마케팅 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KT 이용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KDB 대우증권과 함께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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