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금나와라 뚝딱',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3-09-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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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기준 22.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20.5%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덕희(이혜숙)의 모든 악행이 밝혀졌다. 박순상(한진희)은 진실을 알고 장덕희에 호통을 치다 결국 쓰러졌다. 이후 장덕희는 현수(연정훈)과 동반자살을 시도하다 현준(이태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더풀마마'는 7.4%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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