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조윤희와 본격 러브라인

입력 2013-09-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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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스캔들’ 김재원, 조윤희와 본격 러브라인

‘스캔들’ 김재원이 조윤희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22회에서는 하은중(김재원 분)이 하명근(조재현 분)에게 자신이 납치됐고, 친아버지가 장태하(박상민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중은 하명근에 대한 배신감과 자신이 원수라고 생각했던 장태하가 친아버지라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한때 자살까지 시도했다.

그러나 우아미(조윤희 분)는 하은중의 옆을 지키며 자살 시도를 막았고 위로해주는 등 같이 아픔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싹텄다. 하은중은 아침에 일어나 앉아서 졸고 있는 아미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떡하느냐. 네가 점점 좋아진다”라고 말해 본격적인 열애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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