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 이경진에 속죄…46회 예고

입력 2013-09-08 19:58

(사진=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예고 영상 캡처)

‘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가 이경진에게 속죄한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46회에서는 진실이 담긴 녹음기가 재생되는 것을 막으려 하는 장덕희(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장덕희는 같은 녹음기를 들고 나타난 박현수(연정훈 분)에 의해 모든 사실이 밝혀진다. 충격을 받은 박순상(한진희 분)은 쓰러지고, 깨어난 후 진숙(이경진 분)을 불러 속죄한다.

박현수는 유나(한지혜 분)를 생모 진숙에게 소개하고, 정몽희(한지혜 분)를 처제로 인정한다.

그 동안의 일에 대해 속죄하는 의미로 박순상은 박현수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다고 한다. 장덕희는 이에 반발하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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