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바비킴 집 공개, 주당 입증…소주+술잔 차갑게 얼려놔

입력 2013-09-08 18:22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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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의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프로젝트’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바비킴의 집을 찾았다.

바비킴의 집을 찾은 멤버들은 평소 주당이라고 소문난 바비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냉장고를 향했다.

멤버들은 냉장고에 숨겨진 소주를 찾아냈고, 바비킴은 “그걸 어떻게 또 찾았느냐”며 “누구나 집에 하나씩은 있지 않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술잔이 차갑게 얼려져 있는 것까지 발견돼 주당임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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