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해독주스'로 살 빠진 권미진에 감탄

입력 2013-09-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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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인간의 조건' 방송 화면 캡처)

양상국이 해독주스로 살 빠진 권미진의 모습에 감탄했다.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 칼로리로 살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양상국은 다이어트로 유명한 후배 개그우먼 권미진을 찾았다. 2년전만 해도 비만으로 보였던 권미진은 50kg을 감량해 몰라지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러한 권미진의 모습을 본 양상국은 “반쪽짜리 미진이. 내가 알던 미진이가 아니다”라면서 신기해했다.

권미진은 양상국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손잡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이”라고 말을 했지만, 양상국은 “예전 남자애 같던 게 없어졌다”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양상국은 권미진으로부터 포만감을 느끼면서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권미진은 해독주스로 50kg을 감량하며 ‘권미진 해독주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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