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공개 한 스마트 워치 ‘갤럭시 기어’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패션위크 행사장에서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마련해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 10.1(2014년형)을 전시했다.
뉴욕 패션위크는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와 함께 전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3대 패션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뉴욕 패션위크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1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