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강남에서 한 코인데..." 셀프 디스 화제

입력 2013-09-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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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자폭개그로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코너 출연한 박은지는 기자역을 맡아 특종을 잡기 위해 뱀파이어를 쫓았다.

그러던 중 박은지는 “남자들은 너 같은 얼굴을 제일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얼마를 들인 얼굴인데…”라고 씁쓸해했다.

이에 뱀파이어는 박은지의 코를 흔들어 성형사실을 확인하려 했지만 예상과 달리 박은지의 코가 쉽게 움직였다.

박은지는 코가 움직이자 “원래 움직였다”고 말했고 뱀파이어는 “청담동에서 (수술)했나보군”이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박은지는 “아니다. 강남역에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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