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하차 소감, 마음씨도 고와 “남편 진운이…”

입력 2013-09-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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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고준희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같이 결혼 화보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하차를 알렸다.

이어 고준희는 “ 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가상부부 남편인 2AM 정진운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고준희는 “남편 진운이! 노력해주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응원할게”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준희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하차 소감, 아쉬워요” “고준희 하차 소감, 왜 하차하시는거에요. 그동안 토요일 오후 책임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준희 하차 소감까지 훈훈한 커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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