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긴 머리에 이어 민낯 공개, 깨끗하고 굴욕없는 민낯 “부러워”

입력 2013-09-07 13:10

(써니 민낯(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써니 긴 머리 변신에 이어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써니가 합류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이 이날 써니의 굴욕없는 민낯이 포착됐다.

`꽃할배` 멤버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써니가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써니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굴욕없는 민낯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써니 긴머리에 이어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긴 머리에 이어 민낯까지… 대단하다” “써니 할배, 이서진과의 여행으로 다시봤다” “써니 피부 너무 좋은거 아냐…부럽다” “써니 흥해라” “써니 피부 너무 깨끗한 거 아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뒤늦게 대만 여행에 합류한 배우 이순재가 써니에게 첫 인사로 “이수만이 돈 잘 주나”라고 물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