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존박, “제시카 고메즈만 있으면 회원가입 할 것”

입력 2013-09-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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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존박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존박은 무지개 회원들의 회장인 노홍철의 집을 방문했다. 존박은 노홍철의 집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데프콘, 강타 등과도 함께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존박을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시키기 위해 열성을 보였다.

존박이 여성 회원이 없다는 사실에 가입을 주저하자 노홍철은 “여성 회원도 마음만 먹으면 있다”며 존박의 가입을 유도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존박에게 어떤 여성 회원을 원하냐고 묻자 존박은 “외국 연예인 중에서는 제시카 고메즈가 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노홍철은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며 전화를 시도했지만 없는 전화번호라는 음성이 나오자 존박의 실망한 표정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에 노홍철은 “제시카 고메즈 말고 다른 여성 회원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존박은 “아니요. 그냥 제시카 고메즈만 있으면 되요”라고 답해 일편단심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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