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극기 프리다이빙 도전…성공 여부는?

입력 2013-09-06 22: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글의법칙 김병만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성공에 이어 두 번째 극기 과정 '프리다이빙' 개인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김병만은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녹화에서 극기 과제로 '프리다이빙'을 선택, 기록 경신에 도전했다.

‘프리다이빙’은 일반 스쿠버 다이빙과 달리 공기통 없이 본인의 호흡만으로 잠수, 최소한의 안전장비로 깊은 수심까지 잠수하는 방법이다.

김병만이 도전한 프리다이빙 종목(CWT)의 세계최고기록은 2012년 알렉세이 몰샤노브의 ‘수심 126m’. 숨을 오래 참는 종목(STA)의 세계 챔피언 기록은 ‘11분 35초’이다. 김병만은 사전 훈련에서 이미 개인 최고 기록으로 ‘수심 20m’와 ‘잠수 3분 57초’를 세웠을 정도로 이번 도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은 육체적 한계에 직면한 순간에도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정신력으로 버티며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글의법칙 김병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법칙 김병만, 그의 한계는 어디까지" "정글의법칙 김병만, 대단하다" "정글의법칙 김병만, 방송 챙겨봐야겠다" "정글의법칙 김병만, 말만 들어도 대단~"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