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하준의 고민, “서우림, 오로라 엄마였다니…”

입력 2013-09-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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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고민에 빠진다.

6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9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의 집으로 찾아간다. 무슨 일 때문에 찾아간 것일까. 5일 방송된 78회 엔딩 장면에서는 설설희가 오로라의 문 앞에서 벨을 누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설설희는 오로라의 집에서 오로라의 어머니와 첫 대면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충격을 받는다. 오로라의 어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반찬을 해주는 도우미 아줌마였기 때문이다.

오로라의 소개로 대면한 사임당(서우림 분)과 설설희는 놀란 나머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오로라는 “두 분이 아는 사이에요?”라고 물었다. 세 명 모두에게 곤란한 상황이다.

과연 이 곤란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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