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주들의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북한과 시리아가 화학무기 기술을 공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330원(6.95%) 오른 508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빅텍(3.44%), 퍼스텍(1.26%) 등도 동반 오름세다.
미국 국방부는 5일(현지시간) 북한과 시리아가 화학무기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시리아가 화학무기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는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해 "여러 가지 면에서 북한과 시리아 사이 (화학무기에 관한) 공유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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