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향군타워지점 개점

입력 2013-09-06 10:21

김희준 기자 h99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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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올림픽로 35길 123 향군타워 A동 1,2층에 입점한 외환은행 향군타워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김기철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여덟번째)이 내외빈과 개점 축하 테입을 커팅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올림픽로 향군타워 A동 1,2층에 향군타워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김석준 향군타워사업본부장, 김준식 현대해상 송파사업본부장 등 향군타워 입주 기업 관계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향군타워지점은 잠실지역 랜드마크 빌딩인 향군타워 빌딩내 복합금융 점포로서 삼성SDS,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외환은행만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외환은행은 약 3만여명의 향군타워 입주 기업체 및 인근 오피스 임직원, 점주권내 약 8500세대의 아파트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