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차기 통합복권사업 수탁은행 선정

입력 2013-09-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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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참여한 (주)나눔로또 컨소시엄이 3일 조달청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온라인복권(로또)과 인쇄·전자복권으로 나뉘어 있던 연간 3조원 규모의 국내 복권시장을 통합해 운영·관리한다.

농협은행은 현재 온라인복권의 자금관리 및 당첨금지급 업무와 연금복권520 등 인쇄복권의 당첨금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2일부터 향후 5년간 복권 수탁은행으로서 자금관리 및 당첨금지급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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