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이소연
(KBS 2TV '해피 선데이-맘마미아' )
윤한은 지난달 11일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엄마가 소개해주는 사람 만나는 날' 편에서 아나운서 박은영의 소개팅 남성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윤한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스포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184cm의 장신에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새 커플로 낙점, 이미 '우결' 촬영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윤한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굉장히 젠틀한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 알렉스의 감성적 매력을 이어갈 듯"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새 커플로는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이 낙점됐다. 이로써 '우결4'는 정유미-정준영, 이소연-윤한, 태민-손나은 세 커플 체제가 됐다. 정유미-정준영, 이소연-윤한 커플 방송분은 오는 1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한-이소연 우결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한-이소연, 완전 기대된다" "윤한 이소연, 완전 새로워" "정유미 정준영 우결 출연 완전 기대된다" "정유미 정준영,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