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과 '우결', 윤한은 누구?…제2의 알렉스되나

입력 2013-09-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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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이소연 우결 투입

피아니스트 윤한이 배우 이소연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윤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새 커플로 낙점, 이미 '우결' 촬영에 들어갔다.

윤한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최근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를 통해 박은영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갖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184cm의 장신에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윤한에 대해 "윤한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굉장히 젠틀한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 알렉스의 감성적 매력을 이어갈 듯"이라고 설명했다.

윤한과 이소연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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