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대본 리딩...이민호 박신혜 등 젊은 주역 한 자리 '기대 UP!"

입력 2013-09-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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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대본 리딩

▲사진=화앤담픽처스

'상속자들 대본 리딩' 모습이 화제다.

최근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대본 리딩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속자들'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해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5일 가진 첫 대본 연습에는 이민호 박신혜 크리스탈 강민혁 김우빈 김지원 최진혁 임주은 박형식 강하늘 전수진 김성령 김미경 윤손하 박준금 최원영 최진호 서이숙 등 출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은 이날 4시간이 넘게 진행된 대본 연습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몰입, 실제로 연기하는 듯 생생하게 대본을 읽어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민호 박신혜 강민혁 크리스탈 김우빈 김지원 등 '상속자들'의 젊은 주역들은 각각의 역에 맞춘 캐릭터 분석 등으로 현장의 선배들을 흐믓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만 봐도 드라마 기대된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이민호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 "상속자들 대본 리딩, 박신혜는 캔디역인가?"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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