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중요 질병 평생 보장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판매

입력 2013-09-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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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사망과 중요 질병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 활동기 가장이 조기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라이프케어보험금으로 중요 질병에 대한 보장이 종신까지 지속돼 노후에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암을 포함한 6대질병·4대수술·중증치매·일상생활장해상태·중대한 화상 및 부식 발생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혹은 80%를 라이프케어보험금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어 요양비·간병비·생활비 등 생존에 필요한 목적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요 질병에 대해 집중적인 보장이 필요하다면 특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특약 부가를 통해 라이프케어보험금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0%인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라이프케어보험금에 각각 가산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입원특약·수술특약·특정질병치료특약·암케어특약 등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특약 부가를 통해 보장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보험기간 도중에 연금·종신 및 정기보험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만 15세~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 주계약 가입금액 한도는 3000만원~1억5000만원이다.

40세 기준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에 특정암보장특약·추가보장특약·라이프케어특약 각 1000만원을 종신으로 가입시 20년간 납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17만3900원, 여성 12만9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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