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박진영과 카라 멤버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출연한 박진영은 머리와 눈썹을 하얗게 염색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박진영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80세 노인 역을 하기위해 염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와 눈썹을 하얗게 염색한 박진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마치 알비노같다고 평가했다. 이들 네티즌들은 "박진영, 알비노 같은 모습에 깜짝놀랐다", "박진영 염색 머리 잘어울린다", "박진영, 역시 뭘해도 튀는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비노(백생증)는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