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많이 빠졌나? 우선주 동반 ‘급등’

입력 2013-09-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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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우려로 약세를 보이던 우선주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진흥기업2우B는 전일대비 15.00%(330원) 오른 25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외에도 벽산건설우(15.00%), SH에너지화학우(14.98%), 진흥기업우B(14.81%) 등이 동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또한 보해양조우도 11.82%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들 우선주가 특별한 이유 없이 급등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진흥기업2B우, SH에너지화학우 등은 전일도 상한가에 마감한데 이어 오늘도 이유없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퇴출우려가 제기되며 약세를 보이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기 때문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거래물량이 적어 작전세력의 영향을 받기 쉬운 만큼 추격 매수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증시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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