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5일 전국에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내륙 일부 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모든 해상과 동해 모든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동해 모든 해상에서는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오는 8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 시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