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거식증 과거 사진..."38kg 모습 보니.. 헉"

입력 2013-09-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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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경험을 털어놓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이소정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이소정은 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과거 거식증으로 체중이 38kg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정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출전할 때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49kg 정도였는데 거식증이 생겨 몸무게가 38kg까지 떨어졌다. 병원에 갔는데 호르몬 수치가 갱년기 여성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이소정의 '보이스 오브 코리아' 때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면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때 이소정의 몸무게는 49kg으로 통통한 볼살 때문에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다.

이소정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정 거식증? 살 안빼도 됐을꺼 같은데", "이소정 거식증?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이쁘다", "이소정 앞으로 건강을 더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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