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사진=QTV)
아역배우 김유정이 10대에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4일 방송될 QTV ‘I’m Real 김유정 in LA’에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미국 LA로 떠난 김유정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한 커플을 발견했다. 김유정은 “크게 부럽지 않다…20살까지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20살에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연애를 하고 있을 것 같다…비밀로 만나고 있을 것이다”라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유정은 자신의 20대 모습에 대해 “지금보다 키가 많이 커 있을 것 같다. 몸매도 좋아지고 예뻐졌으면 좋겠다. 작품도 많이 찍고, 헐리우드 스타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을 것”이라며 미래를 예상했다.
이외에도 김유정은 배우로서 아직 채워야 할 게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다면서 속 깊은 이야기들을 늘어놓았다. 이날 방송에는 USC 캠퍼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해변, 도산 안창호 선생 생가 등을 방문하는 김유정의 모습이 방송된다.
▲김유정(사진=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