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경기 도중 응급실행…'대다나다너' 무대는?"

입력 2013-09-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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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풋살

(사진제공=MBC)
'아육대' 풋살 경기 중 빅스 레오가 부상으로 당분간 무대에서 춤을 추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스 레오 부상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오늘 풋살 예선 경기중에 레오군의 부상소식을 전해 듣고 놀라신 별빛 분들이 많을 텐데요.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당분간 무대에서 춤은 추지 않는게 좋겠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오군의 안정을 위해서 '대다나다너' 마지막 방송 일정을 취소하려고 했지만 별빛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멤버들의 의지도 강하고 누구보다 빅스의 무대를 기다리셨을 별빛 여러분을 위해 이후 모든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번주 방송에서 레오군은 의자에 앉아 무대를 보여드리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내일 사전녹화 및 방송으로 레오군을 보시고 놀라실 수 있을 것 같아 사전 안내를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날 레오는 아육대 풋살 예선전 주장으로 나서 선제골을 넣는 등 활약을 보였지만 상대팀 태클에 넘어져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얼마나 아플까" "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아이돌들끼리 경쟁이 치열하구나" "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장난 아닌 듯" "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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