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관련주들이 일본 도쿄에서 6.9규모의 강진 발생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AJS는 전일대비 35원(4.63%) 상승한 791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엠텍(2.88%)과 유니슨(3.97%)도 상승세다.
이날 일본 동부 근해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 도쿄 등지에서 진도 3∼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도쿄 남쪽 태평양의 도리시마(鳥島) 근해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29.8도, 동경 139도의 깊이 400km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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